『iBN뉴스 유도형 기자』옹진군 자월면(면장 황영미) 지난 5일, 10월 첫번째로 자월1리 장골해수욕장과 마을안길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발혔다.
추석연휴가 끝나고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방문한 장골해수욕장과 마을안길을 청소함으로써 깨끗한 섬 자월도 이미지를 조성하고 자월도를 찾는 관광객에게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자월면 주관 민·관이 합동으로 추진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면 직원 및 자월1리 주민 약 7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해변으로 밀려온 어구, 부표, 플라스틱 등 5톤을 수거했다.
황영미 면장은“궂은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해주신 자월1리 주민 여러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청결한 자월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