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옹진군 연평면(면장 김원식)은 지난 25일, 당섬선착장 일원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쾌적한 선착장 조성을 위해 9월 두 번째 Clean-up day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연평면사무소 직원들과 해군293 해상 전탐 감시대, 연평면 유관기관 및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당섬선착장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선착장 주변 해상부유물 청소, 선착장에 방치된 어업용 밧줄 수거 등을 실시하여 깨끗한 도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였다.
면 관계자는“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선착장을 이용하시기를 바라며, 도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