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학익1동에 있는 (사)뷰티플그레이스(대표 박샤론)와 은혜의교회(목사 박요한)은 지난 10일 동네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김치 등이 있는 주‧부식 상자 315개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샤론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동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면서, “후원한 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