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인규)는 최근 서창감리교회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1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유영준 담임목사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임인규 동장은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창감리교회는 2016년부터 총 23회 3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7년째 꾸준한 나눔을 이어 오고 있으며, 환경보호를 위한 폐의약품 수거함을 교회 입구에 설치하는 등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