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한만분)에서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나눔 밑반찬 사업을 추진했다.

추석 명절에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불고기, 젓갈, 메추리알 장조림 등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250여 가정에 전달하고 일일 며느리 역할을 했다.

한만분 부녀회장은 “올여름은 지속된 폭염과 폭우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힘들었을 것이다”라며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밑반찬을 드시고 다가오는 명절은 웃으면서 보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