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규, 이하 공단)는 12일 폐현수막을 재활용해서 만든 마대 1,900장을 미추 자원순환가게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재활용 폐현수막은 공단이 지난 6월부터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미추 자원순환가게에서 재활용품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김성규 이사장은 “폐현수막의 재활용은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고, 폐기물의 양도 줄일 수 있어 효율적인 자원 활용 방법이다.”라면서, “공단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으로 재래시장 에코백 나눔, 종량제봉투 배달 포장 등을 하고 있으며, 자원순환가게, 에코나눔장터, 인천업사이클링에코센터 둥의 홍보과 교육을 통해 환경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