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전국탈북민 봉사단체 150여명은 부산지역.대전지역.충남지역.전국연합봉사에 이어 4회 파주 임직각에서 주변환경미화봉사와 함께 이어 북한 고향의 부모님들과 형제 자매의 행복을 기원하는 망향제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 탈북민 전국봉사 연합단체의 특징은 23년 3월 행복과 사랑을 주는사람들" 이라는 슬로건으로 탈북민 봉사단체 자체로 발족한 전국지역 탈북민 봉사단체로 구성된 연합봉사 단체이다.
이 전국 연합봉사단체에는 남북하나재단을 비롯헤서 탈북민으로 구성된 (사) 새 삶인 연합회 사)숭의동지회 .충남 비영리단체 우리 -one.사) 미래를 위한 한반도미래행복연합.경남 청솔 봉사단.춘천사랑 통일봉사단.사) 미래를 위한 사랑 나눔협회 대전/대구 지부 전국지역 탈북민 봉사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이 단체 회원들은 임직각 5개 지역을 단체별로 맡아 주변 쓰레기를 처리한는 환경 미화 봉사를 하였으며 이어 탈북민들은 두 고온 고향의 행복을 기원하는 망향제를 진행 하였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남북하나재단 조민호 이사장은 탈북민의 대한민국 정착을 책임진 기관으로써 탈북민들과 함께 이들이 고향에 돌아가는 그날 까지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정착을 하여 미래의 한반도 평화의 디딤돌이 되도록 모든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이날행사에 참여한 탈북민 전국 봉사단체 대표들은 한결같이 각 지역에서 탈북민 위기가정.차상위층 독거 어르신.무 연고자들에 대한 봉사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감으로써 이들의 안정된 생활과 정신적 치유를 위한 봉사활동을 벌려 남북 주민의 통합과 인식개선의 가교 역활과 함께 탈북민들에 대한 대한민국의 사회적 관심과 같은 민족의 동반성을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