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BN뉴스 유도형 기자』옹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득표)는 환경프로그램‘Green 스마일 옹진’사업의 하반기 운영이 지난달 23일 영흥면 내2리새마을부녀회 봉사단을 시작으로 옹진군 5개 지역 6개 단체에서 연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일부 지역에서 진행되었던 ‘Green 스마일 옹진’ 프로그램의 환경취약지구 개선 및 환경미화 효과에 힘입어 옹진군 백령면, 자월면 승봉리, 영흥면 내2리 3개 지역이 추가 확대 운영하게 되었으며, 특히나 마을의 방치되었던 곳, 마을회관 중심 공터, 해변가 지역 마을의 버려진 모퉁이 땅의 잡풀 제거는 물론 국화 모종을 심는 등 환경정리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경관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홍득표 센터장은 ”어느 때보다 녹색환경 조성, 기후 변화 대응 등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봉사활동이 주목되고 있는 지금‘Green 스마일 옹진’프로그램을 통해 해변가 환경정화, 식목 활동, 친환경 캠페인 등을 봉사자와 함께하여 아름다운 섬을 지키는데 동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