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숙)는 최근 착한 나눔 가게 3곳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현판을 전달한 착한 가게 수림정(대표 김선일) ▲솔잎사골순대아구탕·찜(대표 조귀영) ▲백년갈비(대표 김정희)
이번에 현판을 전달한 착한 가게는 ▲수림정(대표 김선일) ▲솔잎사골순대아구탕·찜(대표 조귀영) ▲백년갈비(대표 김정희)이다.
착한 가게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일정 금액을 정기 기부하는 가게를 말하며,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논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배분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쓰인다.
김정희 백년갈비 대표는 “정기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착한 가게라는 것을 알게 돼 참여하게 되었다.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흐뭇하다”라고 말했다.
최명숙 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착한 가게에 동참해 준 사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논현2동은 착한 가게 11개소를 신규 발굴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