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남동문화재단은 10월 마티네 마실 공연으로 오는 25일 오전 11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신비한 마술여행> 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관객과 함께하는 참여형 마술을 통해, 수많은 꿈을 꾸는 아이들의 ‘동심’과 ‘상상력’을 지켜주며 떠나는 동화 같은 서커스 이야기가 펼쳐진다
<신비한 마술여행>을 기획한 인인인(人人人) 협동조합은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서’커스의 줄임말(人人人)을 한자 ‘사람인(人)’으로 본떠 만들었으며, 문화소외지역, 문화 취약계층에게 공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공연을 통해 쉽고 재미있는 공감과 때로는 감동으로 사회적 가치의 길을 만드는 인인인 협동조합과 남동소래아트홀의 <신비한 마술 여행>은 전석 5천 원으로 엔티켓(www.enticket.com)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