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21일 소래도서관과 늘솔길 공원에서 ‘제9회 도서관 문화한마당 [BOOK소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BOOK소리 축제’는 문화의 달을 맞아 누구나 행사에 참여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
구는 박수소리, 뚝딱소리, 웃음소리, 속닥소리 4가지 주제로 책 중심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책과 즐기는 마술공연 및 종이 회전극 등 2개의 공연이 진행되며, 체험 부스를 비롯한 독후화 그리기 우수작 전시 등이 마련됐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문학자판기 ▲셀프 즉석 포토부스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강사와 사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및 유관기관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립도서관(www.namdonglib.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