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6일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과 연계하였으며, 강사로 초빙된 송민영 연구원은 보도자료 이해 및 보도자료 바로 쓰기 연습, 공공언어의 올바른 표기와 표현 등을 교육했다.
구 관계자는 “구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나 행사에 대해 직원들이 보도자료를 작성해야 할 때가 많아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라면서, “이번 교육으로 쉽고 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해 주민들에게 행정서비스 내용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상반기에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작성에 대한 교육을 시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