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관장 고석찬, 이하 수련관)은 6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자신의 원하는 꿈(夢)을 꾸는 청소년)’이 여성가족부에서 진행하는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는 격년으로 진행하는 평가며, 수련관은 인천에서 유일하게 4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수련관은 사업 관리역량, 사업 운영 성과, 행정 참여도 등의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78개 평가기관 중 상위 12개 기관에 포함됐다.
고석찬 관장은 “4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도록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 지원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련관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논술, 수학 등 학습지원, 급식 및 귀가 차량 지도 등 생활지도, 주중‧주말 전문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