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 구월3동 분회는 최근 경로당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용산전쟁기념관과 국회의사당에서 안보 견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안보 견학은 한국전쟁의 역사를 기록한 전쟁기념관의 전시 및 시설물을 관람하고, 여의도 국회의사당 내·외부를 탐방했다.
최낙철 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안보 견학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늘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안보 견학이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