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혜선)는 최근 통장 및 자원봉사단과 함께 승기천 일대를 순찰하며 무단투기 쓰레기와 적치물 등을 정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구월3동 직원과 자원봉사 단체 ‘남동기후생태 환경감시단’ 단원, 통장 등 15여 명이 참여했다.
이혜선 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과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구월3동 주민을 비롯해 남동구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승기천 주변 일대를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정비해 주민들이 쾌적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시 정책사업인 인천 하천살리기 운동과 연계해 지난 2월부터 매달 1회씩 자원봉사 단체와 손을 잡고, 승기천 주변 일대 환경정화 및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