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미경)는 최근 ㈜플랜맥스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플랜맥스는 스마트 사무용 전문 기업으로, 주력상품인 ‘소리 먹는 파티션’은 국내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친환경 인증을 취득했고, 미국 조달시장에 진입해 제품의 품질과 신뢰도를 인정받아 중동 남미 등 여러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변용택 대표는 “지역사회 복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변용택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해 온기 가득한 논현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