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이진, 이하 센터)는 19일 2023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정신건강복지법에 의거 제정된 날이다.
센터는 지역사회의 만성질환자를 발굴하여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조기 정신질환자 발굴을 통해 정신질환의 만성화를 예방하고자 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요리, 오카리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센터의 심리적 접근성 완화 등을 위한 홍보와 캠페인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이런 공적을 인정받아 받을 수 있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앞으로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구민의 심리적인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