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20~21일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 ‘제1회 남동생활문화축제「Hello! 남동」’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생활문화 동아리가 참여해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동아리 간 문화를 나누고 교류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된다.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는 전시프로그램에는 동양화, 서양화, 공예 등 6개 동아리가 참여하며, 2층 마주침 공간에선 12개 동아리 및 개인 참여자가 밴드, 오카리나 연주, 풍물, 난타, 댄스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은 가죽공예, 캘리그라피, 한지공예 등 5개 동아리 및 개인이 참여해 오는 21일 3층 다목적홀에서 운영한다.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생활문화 동아리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앞으로 생활문화를 매개로 동아리 간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문의. 남동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팀(☎ 070-8820-5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