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기아자동차 중동 지점과 함께 오는 18일 경동 공영주차장(경동 225-1)에서 방문객 대상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의 주 내용은 △차량 주요 부품 및 기능 체크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동절기 차량 필수 검진 항목 점검 △배출가스 점검 △워셔액, 와이퍼 등 소모품 무상 보충 등이다.
서비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차량 무상점검은 지역 주민에게 안전·편의를 제공,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라며, “많은 분이 이번 기회를 통해 겨울철 장거리 운행 위험 요소를 점검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주행 환경을 마련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량 무상점검 예약은 전화(☎주차사업팀 032-850-1471)로 진행되며, 미달 시에는 현장에서 접수 후 즉시 서비스 진행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