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바르게살기운동미추홀구협의회(회장 이동운)는 지난 18일과 20일 양일간 미추홀구 일대에서 소외계층 14가정에 3천5백여 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2023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동운 회장은 “이번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