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숭의1‧3동 주민자치회(회장 김태희)는 지난 13일 숭의목공예센터 별빛정원에서 ‘2023년 숭의영화관’을 개최했다.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영화관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를 상영했다.
오는 20일과 27일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마임 등 문화공연과 함께 영화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태희 회장은 “숭의영화관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