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

『IBN뉴스 유도형 기자』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선미·김상권)는 지난 6일 착한가게 18호점에 등록한 세아숯불갈비(대표 이황주)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영종1동장과 김상권 민간위원장, 서용신 사무국장이 함께해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세아숯불갈비 이황주 대표는 “취약계층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관심을 갖고 나눌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권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대표님에게 깊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영종1동에 더 많은 착한 가게가 탄생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곘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대표님께 감사하다”라며 “기부금을 바탕으로 민관이 협력해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맞는 지원을 연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