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마을 내 착한 가게를 소개하는 안내지도 ‘365일 빛나는 우리동네 복지트리’를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안내지도 제작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에 가입해 매월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착한 가게’를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동은 안내지도가 지역주민들의 착한 소비 실천에 도움을 주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 마을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유석금 간석2동장은 “우리 마을 착한 가게 안내 지도를 통해 주민들이 지역 내 착한 가게를 쉽게 인식하고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간석2동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