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옹진군 영흥면(면장 최철영)은 지난 12일, 세븐일레븐 영흥외리점(대표 김진호)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호빵 163개(8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진호 대표는 “끼니를 거르기 쉬운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호빵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철영 면장은 "항상 관내 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꾸준히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