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관교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경미)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인 ‘친환경 자전거 정비교실 및 수리센터’ 운영을 지난 28일 자로 종료했다.
이번 사업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해 왔다.
올해 사업은 상반기에 ‘안전 정비교실’을 운영했고, 하반기에는 ‘안전 수리센터’를 운영했다.
하반기 사업인 ‘안전 수리센터’는 지난 7일과 2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했으며, 40여 명의 주민이 자전거를 수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타기를 홍보했다.
동 관계자는 “우리 구에서는 관교동이 처음으로 자전거의 안전한 이용과 활성화를 위해 사업을 시도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친환경 이동 수단인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