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중구 개항동 주민자율방역단(단장 황규한)은 지난 26일 차이나타운거리·동화마을에서 16명의 단원이 동참한 가운데 방역활동 및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개항동을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청렴에 대한 인식 제고를 도모해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추진됐다.
주민자율방역단 신선재 단원은 “청렴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방역단의 의지를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동 직원과 함께 이러한 청렴 활동을 주민들에게 지속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황규한 단장은 “개항동 주민자율방역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결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방역 활동을 최우선으로 하고 쾌적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