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주안6동(동장 윤순정) 아이랑어린이집(원장 강혜경) 원아들은 1일 시장 놀이를 통한 수익금을 포함한 73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강혜경 원장은 “아이들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학부모님들과 같이 후원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 관계자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 주시는 아이랑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아이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