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학익1동(동장 정미애)은 지난 21일 인천의료사회봉사회(회장 이광래), 인천시의사회로부터 연탄 3천장, 쌀 10포, 라면 10박스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것으로,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도 물품 전달에 손을 보탰다.
이광래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인천의료사회봉사회와 인천시의사회에 감사드린다.”라면서,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의료사회복사회는 지난 2013년 5월 인천시의사회를 비롯해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가 주축이 되어 설립해 매년 무료 진료, 의료봉사, 연탄 나눔 배달 봉사, 청소년 장학금 지급 등 사회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