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자매결연지인 충남 서산시 운산면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위원 및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충남 서산시 운산면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고 지역 행정 현장과 문화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상호 간 우호와 협력을 돈독히 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최동철 회장은 “지난 2012년 자매결연한 후 11년간 이어온 두 지자체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논현고잔동과 운산면 주민자치센터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광철 동장은 “방문할 때마다 매번 운산면 주민자치센터의 눈부신 발전과 변화를 실감하곤 한다. 양 지자체가 앞으로도 긴밀하게 교류하고 협력하여 공동 발전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