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충북 단양군에서 2023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마을 현안을 공유하고 협의회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논현1동 통장협의회 통장 등 4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잔도길과 만천하 스카이워크, 도담삼봉 등 단양 일대를 둘러봤으며, 동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통장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를 공유했다.
윤도경 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통장들 간에 유대감을 형성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마을을 위한 통장 역할에 충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논현1동장은 “동 현안 사항과 각종 업무 지원에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통장님들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논현1동을 위한 행정 최일선의 봉사자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