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25일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다목적 강의실에서 ‘은둔‧고립 청년 지원가 양성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8월 참여한 17명 중 최종 36시간의 교육을 받은 11명이 수료장을 받았다.
수료자들은 앞으로 자조 모임을 만들어 지역 내 은둔‧고립 청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한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은둔‧고립 청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들의 안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