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자매결연지인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재순)를 인천으로 초청해 상호 협력과 우호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인천 중구 무의도 및 소래포구 일원에서 지역특산품 교환과 관광지 등을 방문했으며, 단체 간 정보 교환 및 우호의 시간을 가졌다.
한순호 회장은 “양구읍 주민자치위원회의 인천 방문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양 단체가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관계를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만수1동 주민자치회와 양구읍 주민자치위원회는 2009년 8월 11일 자매결연 후 지금까지 지역 문화행사 교류와 문화탐방 등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