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회장 임태헌)는 최근 남촌다목적 체육관에서 ‘2023년 제4회 남촌도림수산 한마음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22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됐으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프로그램 전시발표회, 체험프로그램 운영, 주민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임태헌 회장은 “주민 여러분 덕분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에 더불어 빛나는 문화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