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맹화)는 최근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는 4곳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현판을 전달한 가게는 ▲새로나마트(대표 배요성) ▲힐스키즈어린이집(원장 김지연) ▲우성초경산업(대표 오작환) ▲뷰티인사이드&온:피부미용아카데미(대표 김선아)이다.
착한 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기기부 프로그램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착한 가게 정기기부로 모인 기부금은 지역 내 저소득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생계, 의료, 주거 등 필요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김맹화 동장은 “고물가 시대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기억하고, 이웃을 위해 나눔을 해주시는 착한 가게에 감사드리며, 이웃사랑에 동참해주신 분들의 모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