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통장연합회로부터 ‘제5회 남동구 소래찬 김장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12일 개최되는 ‘제5회 남동구 소래찬 김장한마당’은 질 좋은 국내산 식재료와 남동구 소래포구의 명물인 소래 새우젓을 활용한 고유 레시피를 제공해 저렴하고 맛있는 김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대규모 김장 행사이다.
권은주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권은주 회장님을 비롯한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마음을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