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남동문화재은 오는 11일 오후 7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Brand New 시리즈 기획공연으로 <Two Guitars : 박규희 X 박주원>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정확한 기교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어떠한 레퍼토리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클래식 기타의 독보적인 연주자로 각광받는 박규희와 신들린 듯한 핑거링과 놀라운 감수성으로 한국에 집시 기타 열풍을 일으킨 뮤지션 박주원의 합동 공연이다.
2021년 LG아트센터에서 열렸던 둘의 첫 만남은 기타 공연으로는 처음으로 전 석 매진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이후 팬들의 지속적인 앙코르 요청으로 꾸준히 만남이 성사되고 있다.
한편 클래식 기타와 집시 기타의 두 정상이 만나는 이번 기획공연에는 <팬텀싱어Ⅰ>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 테너 김현수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엔티켓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전 석 2만 원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복지할인(50%), 학생할인(40%), 예술인 패스(3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