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혜선)는 지난 8일 인천순복음교회에서 백미 40포를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순복음교회(목사 최용호)는 매년 “행복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해 왔다.
최용호 목사는 “오늘 이 행사로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함께 해 주시는 인천순복음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