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규, 이하 공단)은 3일 겨울철 대비 경로당 가스 안전 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10월 한 달 동안 관내 경로당 69개소를 대상으로 난방기 관리 상태, 작동 여부, 가스 누설 경보‧차단 장치, 밸브 등을 점검하여 4개소에서 가스 자동 차단기와 타이머를 교체했다.
공단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경로당의 난방기 고장 등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