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재)옹진복지재단이 지난 1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희망 도서를 지원하는 ‘도서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종사자의 역량 강화 및 문화생활 증진을 위하여 종사자별 희망 도서를 신청받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하였으며, 2024년에는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희망 도서 지원을 받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평소 관심이 있던 자기개발 분야 관련 도서를 지원받게 되어 새로운 목표가 생겼고, 동료들과도 나누어 보며 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으며,
(재)옹진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역량 강화 및 자기개발, 문화생활 증진에 필요한 사업을 개발하고 지원해나감으로써,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시키고 더불어 지역사회복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