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한국자유총연맹 남촌도림동 분회는 최근 ‘2023년 이웃사랑 행복나눔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2023년 이웃사랑 행복나눔 고추장 담그기
이번 행사는 자유총연맹 남촌도림동 분회가 주관하고,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 인천울타리봉사회가 후원했으며,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직접 담근 고추장 400개를 지역 내 경로당 및 복지시설 17곳과 취약계층 300세대에 전달했다.
자유총연맹 남촌도림동 분회는 매년 11월 첫 주에 회원들이 모여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황명화 회장은 “올해는 여러 단체의 후원으로 더 많은 분에게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함께해주신 분회원들과 남촌도림동 각 단체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남촌도림동 분회는 고추장 나눔 행사 외에도 경로당 어르신 음식나눔 행사, 저소득청소년 장학금 기탁, 남촌동 내 쓰레기 상습 불법 투기 구역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