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희정)는 최근 훈장골에서 관내 15개소 경로당 어르신 450여 분을 모시고 설렁탕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정성상 대표는 10월 말부터 11월 한 달 동안 직접 본인 차량으로 어르신들을 모시며,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임희정 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 식사를 준비해 주신 정성상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어르신들이 올겨울 추위도 거뜬하게 이겨내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성상 대표는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문화 활동을 펼쳐 2023년 하반기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으며, 매월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먹거리 후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