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중구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도원동장 김세원)는 지난 14일 대성신협(이사장 이춘재)과 도원동 통장자율회 민원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대비 겨울나기 물품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대성신협에서 후원한 약 320만 원 상당의 물품(쌀10kg 30포, 이불 13세트)을 도원동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대성신협 이춘재 이사장은 지난 2015년부터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오고 있다.
이춘재 이사장은 이날 도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앞으로도 대성신협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세원 도원동장은 “경기침체로 온정이 줄어들고 있는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대성신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원동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지역자원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