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규, 이하 공단)은 겨울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공원과 녹지 안전 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공단은 공원과 녹지의 낙상사고 위험 지역, 음수대와 공중화장실 등 동파주의 시설, 옥외운동기구 등을 점검하고 위험 요소 발견 시 즉시 수리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관내 공원과 녹지에 겨울 초화 1천여 본을 심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수목을 보호하기 위해 방풍벽과 잠복소를 설치하며, 재해가 우려되는 나무를 제거할 예정이다.
김성규 이사장은 “공원과 녹지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시설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힘쓰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