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9일 롯데백화점 인천점(점장 서용석)이 ‘미추홀구 착한 기업’에 3번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이날 미추홀구에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서용석 점장은 “관내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역할 수행의 책임을 느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롯데백화점 인천점의 상생 의지에 감사드린다.”라면서,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지역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에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우리 구 착한 기업은 월 30만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거나, 3년간 1천만 원 이상 기부하는 기업들을 위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프로그램이며, 미추홀구에서는 3개 기업이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