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복지 취약 25세대에 직접 만든 고추장 세트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간석1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 한 해 동안 시범사업을 통한 반찬 나눔으로 꾸준히 이웃사랑과 봉사를 실천해왔다.
김분자 회장은“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가운데 주민자치회가 직접 만든 전통 고추장을 이웃분들에게 나눌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부디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혜영 동장은 “늘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주민자치회가 따뜻한 사랑과 정성으로 나누어주신 고추장 세트에 감사드리며, 저소득 복지 취약계층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