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옹진군의회(의장 이의명)가 지난 24일 제24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1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옹진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지난 11월 15일 집회공고를 하였으며, 각 부서별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면장이 참석하여 보고하는 면 현안사항 보고 청취, 조례안과 동의안, 승인안 심사, 2023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 2024년도 본 예산안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정례회 첫날인 24일에는 개회식 및 2024년도 본예산안 제출에 따른 문경복 옹진군수의 시정연설이 있었으며,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5일간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면 현안사항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며, 12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5일간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백동현)를 통해 2024년도 본예산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도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조례안 32건, 동의안 4건, 승인안 3건, 1건의 보고를 청취 및 심의 할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12월 14일에는 각 위원회에서 심의했던 안건들에 대하여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