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규, 이하 공단)은 27일 관내 시민게시대 20개소에 안전사고 예방과 예산 절감을 위해 방수형 차단기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차단기함 설치로 비나 눈이 올 때 습기로 인한 누전 발생을 예방할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정적인 조명 작동으로 인한 광고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공단 관계자는 “차단기함은 내부 인력으로 설치해서 1,200여만 원의 예산도 절감했다.”라면서, “공단은 구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