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립도서관은 오는 12월 2일부터 15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천대학교 스마트 수과학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립도서관 11개 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탄소 중립 실천, 항공우주, 스마트폰 탐구생활, 블루투스 스피커 등 13개 세부 프로그램을 41회 진행한다.
신청은 미추홀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인천대학교 스마트 수과학실’ 프로그램은 학교 밖의 과학기술, 공공 기반 시설 및 과학기술계 전문성을 활용해 학생들의 수학‧과학에 대한 흥미와 기초‧심화 역량을 높여서 미래지향적 인재를 키우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