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현포대근린공원 환경개선 5억 원 (지역현안), ▲남동갑 지역 방범용 CCTV 설치 3억 원 (재난안전)
맹성규 의원, “남동주민 생활환경 개선 및 안전강화 위해 적극 앞장설 것”
『IBN뉴스 유도형 기자』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은 5일,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제고를 위한 2023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세는 논현포대근린공원 환경개선(지역현안) 및 남동갑 지역 방범용 CCTV 설치(재난안전)를 위해 집행될 예정이다.
먼저 논현포대근린공원의 경우 공원 내 산책로 및 펜스, 무대 등 시설물의 노후화로 이용객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그늘막이 부재해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세 5억 원은 산책로 및 펜스 정비, 휴게시설 교체, 그늘목 식재 등 논현포대근린공원의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수·정비하는데 사용될 예정으로 향후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방범용 CCTV 설치를 위한 특별교부세 확정으로 각종 재난 및 사건·사고로부터 주민안전 역시 강화할 수 있게 됐다. CCTV 설치를 통해 497,181명 남동구 주민의 안전이 담보되고, 고용 창출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CCTV는 구월1·3·4동, 간석1동, 남촌도림동, 논현동 등 남동갑 지역 25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맹성규 의원은“근린공원 환경개선, 방범용 CCTV 설치 등을 위한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정으로 남동구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인프라를 갖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