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 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 선정작 ‘뉴트리아트 컴퍼니’의 뮤지컬 ‘브람스’공연을 9월 6일(금) 19시 30분, 9월 7일(토) 15시 (총 2회)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9일 전했다.
뮤지컬 ‘브람스’는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던 ‘요하네스 브람스’, ‘클라라 슈만’, ‘로베르트 슈만’등 예술가들의 삶과 그들의 깊은 사랑을 한 편의 뮤지컬로 그려낸 작품이다.
제16회 DIMF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 79개 작품 중 4개의 창작지원작에 선정되어 화려한 시작을 알리며, ‘K뮤지컬 로드쇼 in 도쿄’ 출품작으로 선정된 웰메이드 뮤지컬이다.
공연은 다양한 문화 향유가 가능하도록 돕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남동문화재단 기획공연 ‘스포트라이트Q’ 시리즈로 선보이게 됐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뮤지컬 ‘브람스’를 통해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증대시켜 가겠다”라고 밝혔다.
뮤지컬 ‘브람스’는 9월 6일(금) 19시 30분과 7일(토) 15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전석 20,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